송파구, 귀가 안 들려도 민원업무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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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2013.1.8]
송파구, 귀가 안 들려도 민원업무 걱정 'NO' | |
민원 전문 수화통역사 배치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월부터 청각장애인들의 구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원 전문 수화통역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청을 방문하는 청각장애인들은 누구나 수화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농아인들에게 수화를 가르쳤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청각장애 2급 정미희(49‧방이동)씨에게 수화통역사 역할도 맡겼다. 평소엔 구청에 상주하며 해당부서 업무를 돕지만, 다른 부서에서 수화상담 요청이 오면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정미희씨는 6년간 장애인 복지 지원업무를 담당, 각종 민원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이번 업무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계기로 청각장애인들의 구청 방문 문턱이 낮아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출처:전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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