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학과시험 '수화·음성' 응시 가능
페이지 정보
본문
운전면허 학과시험 '수화·음성' 응시 가능 | ||||
도로교통공단, 20일부터 10여개국 언어 등 새로운 문제로 개편 | ||||
| ||||
오는 20일부터 운전면허 학과시험이 새로운 문제로 개편된다. 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는 20일부터 운전자 운전능력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운전에 필요한 학과시험 문제로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10여개 국 언어로 시험문제가 출제돼 다문화가정 여성 등이 원하는 언어로 응시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및 글을 모르는 수험생을 위한 '음성'으로도 응시가 가능하게 된다. 새롭게 개편된 학과시험 문제지는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고, 외국어 및 수화·음성 DVD는 면허시험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20일 이후 운전면허학과시험 응시생은 새로운 문제지를 구입해 시험응시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출처:제주투데이] |
- 이전글학급당 학생수 줄이고 스마트교육 확대 14.01.08
- 다음글“글을 몰라도 운전면허 시험 볼 수 있다” 14.01.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