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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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시작
입력시간 | 2014.05.13 16:29 |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이 2014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68개 제품 선정을
완료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장애인 4000여명에게 보급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받으려는 장애인은 5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해당 시·도에 신청해야 하며, 소정의 선정심사 및 본인부담금 납부 절차를 거쳐 8월부터 제품가격의 약 80~9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은 시각장애인용 40개,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2개, 청각·언어장애인용 16개다. 특히 국·내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성능의‘독서확대기’품목 20종이 선정돼 저 시력자 등이 자신의 장애수준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광학문자판독기(OCR)’품목 5종에는 시각장애인들이 명함이나 식당 메뉴판 등의 문자를 즉석에서 판독할 수 있는 휴대용 광학문자판독기 제품(제품명:책마루2)이 포함됐다.
또 청각장애인이 스마트폰 등 소리를 증폭해 들을 수 있는 제품(제품명:예솝)과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의사소통보조기’5종, ‘언어훈련SW’3종 등은 조음 및 음성장애로 자신의 의사를 적절하게 표현할 수 없는 뇌병변, 언어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의 관련 정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7월 18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받으려는 장애인은 5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해당 시·도에 신청해야 하며, 소정의 선정심사 및 본인부담금 납부 절차를 거쳐 8월부터 제품가격의 약 80~9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은 시각장애인용 40개,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2개, 청각·언어장애인용 16개다. 특히 국·내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성능의‘독서확대기’품목 20종이 선정돼 저 시력자 등이 자신의 장애수준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광학문자판독기(OCR)’품목 5종에는 시각장애인들이 명함이나 식당 메뉴판 등의 문자를 즉석에서 판독할 수 있는 휴대용 광학문자판독기 제품(제품명:책마루2)이 포함됐다.
또 청각장애인이 스마트폰 등 소리를 증폭해 들을 수 있는 제품(제품명:예솝)과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의사소통보조기’5종, ‘언어훈련SW’3종 등은 조음 및 음성장애로 자신의 의사를 적절하게 표현할 수 없는 뇌병변, 언어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의 관련 정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7월 18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한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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