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장애인 광역의원비례대표 19명 > 자료실

새누리 8명, 새정치 7명, 통진당·정의당 각 2명

▲지역별 장애인 광역의원비레대표 후보. ⓒ2014지방선거장애인연대

6·4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지역별 장애인 광역의원비례대표 후보가 총 1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2014지방선거장애인연대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정당별 장애인 광역의원비례대표 후보는 새누리당 8명, 새정치민주연합 7명, 통합진보당 2명, 정의당 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부산 1명, 광주 1명, 울산 1명, 대전 1명, 경기 4명, 강원 2명, 전남 1명, 경북 1명, 제주 4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1명, 여자 8명이다.

새누리당에서는 박마루(서울) 복지TV상무가 2번, 김남희(부산)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대표 4번, 문병원(울산) 전 울산장총 수석부회장 2번, 김기호(경기) 새누리 경기도당 장애인위원장이 8번을 받았다. 

이외 이정동(강원) 새누리 강원도당 장애인위원장 2번, 김흥수(강원)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장 4번, 김정숙(경북) 새누리 경북도당 장애인위원장 1번, 유진의(제주) 제주내일을여는멋진여성 회장이 1번에 낙점됐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우창윤(서울)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4번, 서미정(광주) 광주장애인가족복지회 대표 1번, 구미경(대전)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표 1번, 김광성(경기) 대한장애인골프협회장 2번, 박철홍(전남) 전 전남장애인론볼연맹 회장 2번, 고현수(제주) 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4번, 김경미(제주) 여성장애인상담 소장이 7번에 이름을 올렸다. 

통합진보당에서는 김현숙(경기) 수원시당원협의회 장애인위원장이 3번, 천세정(경기) 장애평등교육 강사가 4번을 받았고, 정의당에서는 이영석(서울) 한국장애인연맹 사무총장이 2번, 고은실 제주장애인총연합회장이 1번을 받았다. 

[출처: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