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장애인사격 백승표, 해오름천사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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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장애인사격 백승표, 해오름천사운동 동참
후원금 100만원 기탁…“나눔 꾸준히 펼칠 것”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5-22 10:50:34
▲동해시 장애인 사격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백승표(남, 48세) 선수가 ‘동해시 해오름 천사운동‘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동해시청 |
동해시 장애인 사격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백승표(남, 48세) 선수가 22일 '해오름 천사운동‘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장애인 사격선수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온 백 선수는 올해 4월부터 동해시청 사격팀에 입단해 훈련지원을 받아왔으며, 처음 받은 급여 중 일부를 관내에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동해시청을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
백 선수는 지난 1월 장애인사격대회에서 입상해 받은 포상금을 동해시 동호동에 거주하는 하모씨에게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그 동안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자신보다 어려운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백 선수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기로 다짐한다”며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확대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 사격선수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온 백 선수는 올해 4월부터 동해시청 사격팀에 입단해 훈련지원을 받아왔으며, 처음 받은 급여 중 일부를 관내에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동해시청을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
백 선수는 지난 1월 장애인사격대회에서 입상해 받은 포상금을 동해시 동호동에 거주하는 하모씨에게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그 동안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자신보다 어려운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백 선수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기로 다짐한다”며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확대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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