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韓19금 영화 최초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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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韓19금 영화 최초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
이정현 기자 seiji@
- 사진=NEW 제공
[스포츠한국 이정현기자]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 제작 아이언팩키지)이 국내 최초로 19금 영화 배리어프리 버전을 상영한다.
지난 14일 개봉해 흥행 순항중인 ‘인간중독’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 버전은 시o청각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화면을 설명해 주는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자막(대사 및 소리 효과음 부연 설명)을 삽입한 영화이다.
‘인간중독’은 2014년 첫 1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한 19금 한국영화로서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 전부터 시o청각장애인들로부터 끊임없는 제작 요청을 받으며 이 같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배리어프리 버전은 14년차 베테랑 장현정 화면해설 작가와 잔잔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목소리의 선은혜 성우가 만나, ‘인간중독’의 파격 정사신과 아름다운 미장센을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올해로 9년을 맞이한 ‘한국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사업’은 (사)한국농아인협회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위탁 받아, 연간 15편의 최신 한국영화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하여 상영하고 있다.
‘인간중독’ 배리어프리 버전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초까지 CGV창원더시티, CGV대구현대, CGV전주, CGV강변, 부산 영화의전당 등 전국 2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및 관람에 대한 문의는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로 하면 된다.
지난 14일 개봉해 흥행 순항중인 ‘인간중독’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 버전은 시o청각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화면을 설명해 주는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자막(대사 및 소리 효과음 부연 설명)을 삽입한 영화이다.
‘인간중독’은 2014년 첫 1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한 19금 한국영화로서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 전부터 시o청각장애인들로부터 끊임없는 제작 요청을 받으며 이 같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배리어프리 버전은 14년차 베테랑 장현정 화면해설 작가와 잔잔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목소리의 선은혜 성우가 만나, ‘인간중독’의 파격 정사신과 아름다운 미장센을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올해로 9년을 맞이한 ‘한국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사업’은 (사)한국농아인협회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위탁 받아, 연간 15편의 최신 한국영화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하여 상영하고 있다.
‘인간중독’ 배리어프리 버전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초까지 CGV창원더시티, CGV대구현대, CGV전주, CGV강변, 부산 영화의전당 등 전국 2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및 관람에 대한 문의는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로 하면 된다.
입력시간 : 2014-05-28 08:17:34
[출처: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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