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위한 ‘손책누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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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위한 ‘손책누리’ 함께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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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수화영상자료라고 들어보셨나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도서대체 자료인데요. 국립중앙도서관이 수화영상자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독서활동을 돕고 있다고 해 박고운 아나운서가 다녀왔습니다.
문자 중심의 일반도서와 음성 중심의 영상물을 수화로 번안하거나 자막을 삽입한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수화영상도서자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등에 비해 역사도 짧고, 장서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제작 인력과 시간, 고비용 등의 이유로 그간 활성화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국립중앙도서관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손책누리'에 대한 수업 참관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4월 시작된 손책누리는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장애유형별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국 도서관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출처:장애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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